안녕하세요 ~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찜질방을 가기로 했는데 서울에서 유명한 찜질방들은 다 폐업을 했더라고요 제일 큰 찜질방은 신촌에 하나 생존해 있어 오게 되었어요 정말 몇 년 만에 신촌을 찾았는지 모르겠어요! 찜질방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셋 중 제일 신촌을 자주 온 친구의 추천으로 온 춘천집닭갈비막국수 집입니다! 신촌역 2번 출구에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~ 30년 전통의 소문난 집이라는데 포스가 느껴지네요..! 메뉴를 봅니다. 가격은 적당한 것 같네요! 근데 사실 여기 오기 전에 블로그를 좀 검색해 봤는데 닭갈비만 시키면 주문받는 직원분이 닭갈비에 사리가 너무 없어서 무조건 모듬사리를 시켜야 한다고 안 시키면 몇 번이나 되묻는다 하는 글을 봤거든요? 그래서..